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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이 기도문-한국어 : 노우루즈
노우루즈 (#6652)
노우루즈는 3월 21일로 바하이력으로 정월 초하루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단식을 지키고 주님이 싫어하시는 모든 것을 멀리한 이들의 잔칫날로 노우루즈를 정해 주신 주님을 찬양하옵나이다. 주여, 주님의 사랑의 불과 주께서 명하신 단식의 열(熱)로 주님의 대업 안에서 그들을 불타게 하시고 그들로 하여금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을 생각하는 일에만 전념하게 하시옵소서.

저의 주여, 주님은 주께서 내려주신 단식이라는 장식으로 그들을 단장해 주셨사오니, 주님의 은총과 넘치는 은혜로 그것을 받아주심으로써 또 다시 그들을 치장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의 행위란 그 모든 것이 주님의 뜻에 달려 있사오며, 주님의 명령에 의하여 정해지옵나이다. 단식을 지키지 않은 이라도 주께서 그것을 지킨 이로 보신다면 그는 영원한 옛날부터 단식을 지켜온 사람들 가운데 들 것이오며, 단식을 지킨 이라도 주님이 그것을 지키지 않은 이로 판단하신다면 그는 주님의 계시의 법의(法衣)를 먼지로 더럽힌 이로서, 이 수정같이 맑은 생명의 샘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이로 간주될 것이옵나이다.

“주님의 일로서 주님은 칭송 받으신다”는 기(旗)가 게양(揭揚)되고, “주님의 명령으로 주님은 복종 받으신다”는 기(旗)가 펼쳐진 것도 모두 주님을 통하여 그렇게 된 것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러한 지위를 종들에게 알려 주시와 모든 것 중에 가장 귀한 것이 주님의 명령과 말씀에 의존하며 모든 행위의 미덕은 주님의 허락과 주님의 뜻에 좌우되는 것임을 그들이 깨닫게 하시옵고, 또 인간 행위의 고삐는 주님의 승낙과 주님의 계명에 달려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하시옵소서. 그들에게 이를 알려 주시와, 오늘날 에는 어떠한 것도 그들을 주님의 아름다움(바하올라)에서 떼어 놓지 못하게 해 주시옵소서. 이 날에 대하여「그리스도」께서는 선언하시되“정신(예수)의 아버지시여, 모든 지배권은 주님의 것이옵니다”고 하시고, 주님의 동반자(모하멧)께서 외쳐 가로되, “가장 사랑하는 임이시여, 주님의 아름다움을 드러내시고, 주님의 택함을 받은 이들에게 주님의 가장 위대한 이름이 계시된 자리에 도달하게 할 것을 기록해 주신 주님께 영광드리옵나이다.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떠나서 주님 당신의 계시자이시며, 주님의 속성의 현시자이신 그분을 향한 이들 말고는 모든 사람들 이 그로 인하여 깊이 후회하고 애석해 하였나이다.”고 하고 계시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의 가지인 그이와 주님의 모든 동반자들이 주님의 궁정 안에서 주님을 즐겁게 하기 위한 일념으로 단식을 지키다가 오늘 그것을 끝냈사옵나이다. 그이와 그 동반자들 그리고 그 동안에 주님 계신 곳에 들어갔던 모든 사람들에게 주님의 성전(聖典)에 정해 두신 모든 좋은 것을 주시옵소서. 현세와 내세에서 이로운 것을 그들에게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님은 진실로 전지하시고 영명하시옵나이다.
-바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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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루즈 (#6653)
단식기도

「케탑-에-악다스」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나는 그대들이 성년(15세)이 되면서부터 기도와 단식을 하도록 명하였노니, 이것은 그대들의 주이시며, 그대들 선조의 주이신 하느님께서 정하신 것이니라…. 여행자, 환자, 임산부,유모는 단식을 하지 않아도 되느니라…. 일출부터 일몰까지 식음을 금하라. 그리고 욕망이 그대들에게서 성서에 정해진 이 은총을 빼앗아 가지않도록 조심하라.”

단식 기간은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이다.
저와 저의 동반자,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저와 주님의 종들 을

주, 저의 하느님! 주님께 찬미드리옵나이다.어둠이 광명으로 변하고 인적이 끊이지 않는 성전(聖殿)이 세워졌으며 기록된 성한이 계시 되고 펼쳐진 족자가 드러나게 한 이 계시에 의지하여 간원하옵나니, 저와 저의 동반자들로 하여금 주님의 초월적 영광의 하늘들에 오를 수 있게 할 것들과, 의심하는 이들에게 주님의 일체성의 성전(聖殿)으로 들어감에 방해가 되게 했던 의심의 오점(汚點)을 씻어버릴 수 있게 할 것들을 내려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저는 주님의 자애의 밧줄을 굳게 붙잡고, 주님의 자비와 은총의 옷자락에 매달린 사람이옵나이다.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현세와 내세의 좋은 것들을 정해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의 창조물 중의 선량(選良)들을 위하여 감추어 두신 선물을 그들에게 내려 주시옵소서.

저의 주여, 지금은 주께서 종들에게 단식을 지키도록 명하신 날들이옵나이다. 오로지 주님을 위하여, 그리고 주님 이외의 모든 것에서 완전히 초탈하여 단식을 지키는 이는 복이 있사옵나이다. 저의 주여, 주님께 순종하고 주님의 가르침을 지키도록 저와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도와주시옵소서. 진실로 주님께는 뜻대로 하실 수 있는 힘이 있사옵나이다.

전지하시고 영명하신 주님 이외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모든 세계의 주이신 하느님께 무상(無上)의 찬미를 드리옵나이다.

-바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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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루즈 (#6654)
저희들과 그들에게....., 제가 비오니,
…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높이 끌어 올려 줄 것을...,

저의 하느님, 지금은 주께서 주님의 종들에 게 단식을 지키도록 명하신 날들이옵나이다. 그로써 주님은 주님의 피조물들에게 계시하신 주님의 율법서의 머릿말을 장식하셨사오며, 주님의 하늘과 주님의 땅에 있는 모든 이들의 눈앞에 주님의 명령의 창고를 장식하셨나이다. 주님은 이 날들의 시간마다 특별한 공덕을 부여하셨사오니, 이는 전 피조물을 감싸 안는 지식을 구비하신 주님 밖에는 누구에게도 불가사의한 것이옵나이다. 주님은 또한, 주님의 명령의 책과 주님의 취소할 수 없는 판단의 경전에 따라, 영혼들에게 각기 응분의 공덕을 할당해 주셨나이다. 더욱이 이들 서책들과 경서들 중에 한 장씩을 지상의 모든 사람들 각자에게 할당하셨나이다.

통치자 중의 통치자이신 주님이시여, 주님의 열렬한 연인들에게는, 주님의 명령에 따라 주께서 매일 새벽에 주님의 기억의 잔을 예비해 주셨나이다. 이들은 주님의 온갖 지혜의 술에 취하여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덕을 칭송하려는 열망으로 잠자리를 벗어나고, 주님의 면전에 가까이 다가가 주님의 은전을 받으려는 열망에서 잠을 자지 않는 이들이옵나이다. 그들의 눈은 항상 주님의 자애의 여명을 바라보고, 그들의 얼굴은 주님의 영감의 원천으로 향하고 있나이다. 그러니 저희들과 그들에게 주님의 자비의 구름에서 하늘같은 주님의 은총과 후덕하심에 걸맞는 비를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 주님의 이름에 찬송올리옵나이다. 지금은 주님의 피조물들의 면전에 주님의 후한 선물의 문을 열어주신 시간이오며, 주님의 땅에 사는 모든 주민들에게 주님의 자애의 문을 활짝 열어주신 시간이옵나이다. 제가 주님께 비옵나이다. 주님의 길에서 피를 흘린 모든 이들, 주님을 사모한 나머지 주님의 피조물 중 어떤 것에 대한 애착도 끊어버린 이들에 의지하여 비옵고, 주님의 영감의 달콤한 향기로 넋을 잃어 모든 신체 부위가 하나같이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기억을 읊조리는 이들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께서 이 계시 안에 취소할 수 없이 정하신 것들을 저희에게 보류하지 마소서. 이 계시는 그 힘이, 이전에 주님과 대화하셨던 모세에게 불타는 나무가 선포했던 것을, 이제 모든 나무 하나 하나가 소리높이 외치도록 한 계시이오며, 주님의 동반자, 모하멧의 시절에 돌들이 주님을 찬양했던 것을, 이제는 모든 작은 자갈들까지 주님을 찬양하게 한 그런 계시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이들은 은혜롭게도 주님과 사귈수 있고, 주님 당신의 계시자와 친교할 수 있는 은전을 주님 당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이들이옵나이다. 주님의 의지의 바람이 그들을 멀리 흩어져 있게 하였다가 주께서 그들을 주님의 그늘아래에 모으셨고, 주님의 궁정 안으로 들어오게 하셨나이다. 이제 주께서 그들로 하여금 주님의 자비의 차양(遮陽) 그늘 아래에 살게 하셨사오니, 그렇게 존엄한 지위에 어울리는 것을 이룰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저의 주여, 그들이 주님께 가까이 있으면서도 주님의 용안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주님을 만나면서도 주님의 현존을 감지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헤아려지지 않도록 해주소서

저의 주여, 이들은 주님과 함께 이 최대의 감옥에 들어 왔고, 주께서, 주님의 법전과 주님의 계명서에 명하신 대로 그 옥중에서 단식을 지킨 주님의 종들이옵나이다. 그러하오니 그들 위에 주께서 혐오하시는 모든 것으로부터 깨끗이 정화시켜 줄 것을 내려주시와 그들이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게 해 주시옵고, 주님 당신 밖의 모든 것으로부터 전적으로 벗어나게 해 주소서.

그리고 저의 하느님, 저희들에게 주님의 은총에 걸맞고 주님의 아량에 어울리는 것을 비오듯 쏟아 내려 주소서. 그리고 저의 하느님, 저희로 하여금 주님의 기억 속에서 살 수 있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사랑 속에서 죽을 수 있게 해 주시오며, 앞으로 올 주님의 여러 세계들, 주님 밖에 는 어느 누구에게도 불가사의한 세계들에서 주님과 함께하는 선물을 내려 주소서. 주님은 저희의 주님이시옵고, 모든 세계들의 주님이시오며, 하늘에 있는 모든 이들과 땅 위에 있는 모든 이들의 하느님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은 주님의 날에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에게 어떤 일들이 닥쳐왔는지 보시옵나이다. 주님의 영광이 저에게 증언하옵나이다!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의 통곡하는 소리가 주님의 전 영역에 울렸사옵나이다. 어떤 이들은 주님의 땅에서 불신자들의 함정에 빠져서 주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고, 주님의 궁정에 도달하지도 못하게 방해 받았나이다. 다른 이들은 주님께 가까이 갈 수는 있었으나 주님의 용안을 바라볼 수 없도록 방해받았나이다. 또 다른 이들은 주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열망으로 주님의 궁정 안으로 들어갈 수는 있었으나, 그들이 주님을 제대로 알아볼 수는 없었으니, 이는 주님의 피조물들의 헛 된 상상의 장막과 주님의 사람들 중에 있는 박해자들에 의하여 자행된 부당한 죄악의 장막이, 그들과 주님 사이를 갈라 놓도록 허용하였기 때문이옵나이다.

저의 주여, 지금은 주께서 어떤 다른 시간보다 뛰어나도록 하신 시간이오며, 주님의 피조물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이들과 맺어주신 시간이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 당신과 그 빼어난 이들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올 해에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이들을 높이 끌어 올려 줄 것들을 정해 주소서. 나아가 금년 안에 주님의 위력의 태양이, 주님의 영광의 지평선 위에 눈부시게 빛나게 하고, 주님의 주권의 권세에 의하여 온 세계를 밝힐 수 있게 할 것들을 명하여 주소서.

저의 주여, 주님의 대업이 승리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적들에게 굴욕을 내리소서. 그리고 저희들에게는 이 삶과 앞으로 올 삶에서 좋은 것들을 기록해 주소서. 주님은 비밀을 알고 계시는 진리이신 분이시옵나이다. 항상 용서하시고 가장 후덕하신 주님 밖에 다른 하느님이 없사옵나이다.

-바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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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루즈 (#6655)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의 하느님, 주님의 거대한 표적에 의지하고 사람들에게 내려주신 주님의 은총의 계시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를 주께서 계신 도시의 문에서 쫓아내지 마시옵고, 주님의 피조물들에 나타난 주님의 은총의 징표에 걸었던 저의 희망을 저버리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이 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가장 달콤한 옥음(玉音)과 주님의 가장 높으신 말씀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를 항상 주님의 문 앞으로 가까이 이끌어 주시옵고 주님의 자비의 그늘과 주님의 박애의 하늘 지붕 아래서 멀리 쫓지 마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마의 현란한 광휘와 가장 높은 지평선에서 비쳐오는 주님의 용안의 밝은 빛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성의(聖衣)의 향기에 제가 이끌리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말씀의 좋은 술을 제가 마시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지고(至高)한 붓이 주님의 서판(書板)위를 움직여 주님의 창조계에 숨은 뜻의 향기를 풍김으로써 저를 일으켜 주님의 대업에 봉사할 수 있게 하셨듯이 주님의 용안을 가로질러 흩날린 주님의 모발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물러서지 않게 해 주시옵고, 주님의 표적을 보고도 일일이 트집을 잡고, 주님의 얼굴로부터 돌아선 자들의 언행에도 영향을 받지 않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께서 뭇 이름들 중에 왕으로 삼으신 주님의 이름, 하늘과 땅의 모든 이들이 그로써 황홀해진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주님의 아름다움의 태양을 쳐다볼 수 있게 하시옵고 저에게 주님의 말 씀의 술을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가장 높은 산봉우리들 위에 쳐진 주님의 장엄의 천막과 가장 높은 언덕 위에 펼쳐진 주님의 계시의 하늘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께서 뜻하신 바와 주께서 목적하신 바를 제가 행할 수 있게 저를 인자롭게 도와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영원의 지평선 위로 비쳐 나오는 주님의 아름다움, 그 아름다움이 계시된 순간, 뭇 아름다움의 왕국이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소리높이 찬양을 올린, 주님의 그 아름다움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제가 소유하는 모든 것에 대해서는 제가 죽을 수 있게 해주시옵고, 주님께 속한 것이면 무엇이나 그것을 위하여 살 수 있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의 현시자이시며, 그로 인하여 주님의 연인들의 가슴이 탔고, 땅 위에 사는 모든 이들의 영혼이 하늘 높이 날아올랐던 가장 사랑하는 임께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저를 도우시와, 제가 주님의 피조물들 사이에서 주님을 기억하게 하시옵고, 주님의 백성들 사이에서 주님을 찬양케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성스러운「로트」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와 주님의 이름들의 왕국에 서 부는 주님의 말씀의 산들바람 소리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께서 싫어하시는 것에 서 제가 멀리하게 하여 주시옵고, 주님의 표적들의 태양이신 분께서 그 빛을 발하신 그 지위로 저를 가까이 이끌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저 글자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그 글자가 주님의 의지의 입에서 발언되자마자 대양이 파도치게 되고, 바람이 불며, 열매가 열리고, 나무가 솟아나며, 과거의 모든 흔적이 사라져 버리고, 모든 장막이 찢어져 버리며,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로 하여금 제한 받지 않으시는 그들의 주님의 용안에서 비쳐나오는 광채를 향하여 서둘러 나아가게 하였사옵나이다. 그 글자에 의지하여 비오니, 주님의 지식 의 보고(寶庫)에 숨겨져 있고, 주님의 지혜의 창고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제가 알게 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 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선택받은 이들과 주님의 사랑받는 이들의 눈에서 잠을 빼앗아 가버린 주님의 사랑의 불길과, 새벽에 그들이 주님 을 기억하고 찬양함에 힘입어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책에 계시해 주신 것과 주님의 의지 를 통하여 밝혀 주신 것들에 도달한 이들 가운데 저도 넣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께 가까이 있는 이들 로 하여금 주님의 명령의 창끝을 달게 받게 하셨 고,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로 하여금 주님의 길에서 주님의 적들의 칼날을 마주하게 하신 주님의 용안의 빛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께서 신임하시는 이들과 주께서 선택하신 이들을 위하여 기록해 주신 것을, 저를 위하여 주님의 가장 고귀한 펜으로 기록해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주님은 주님의 연인들의 부름을 들으셨고, 주님을 찾아 토해내는 그들의 한숨소리와 주님 곁에 가고자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셨으며, 주님께 헌신하는 이들의 신음소리를 들으셨고, 그 이름을 통하여 주님께 희망을 건 이들의 소망을 이루게 해주셨으며, 주님의 은총과 은혜를 통하여 그들의 열망을 들어 주셨고, 주님의 이름을 통하여 용서의 대양이 주님의 얼굴 앞에 일렁이게 되었으며, 주님의 관용의 비가 주님의 종들을 적셔 주셨사옵나이다. 그러한 주님의 이름에 의지하여 제가 비오니, 주님을 향하여 주께서 처방하신 단식을 지킨 이들이면 누구에게나, 주님의 허락 없이는 말하지 않고 가진 것을 모두 주님의 길에서 주님의 사랑을 위해서 버린 이들을 위하여 정해 두신 보상을 내려 주소서.

저의 하느님이시여, 주님 당신께 의지하고, 주님의 증적에 의지하며, 주님의 명백한 증표에 의지하고, 주님의 아름다움의 찬란한 햇빛에 의지하며, 주님의 가지들께 의지하여 제가 주님께 비오니, 주님의 율법에 굳게 매달렸고, 그들을 위하여 주님의 책에 처방하신 것을 지킨 이들이 저질렀던 잘못들을 사면하여 주소서. 저의 하느님 이시여, 주님은 저를 보시옵나이다. 저는 지금 가장 성스러우시고, 가장 광휘로우시며, 가장 강대하시고, 가장 위대하시며, 가장 높으시고, 가장 영광스러우신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있사오며, 이 세상과 앞으로 올 세상의 모두가 매달려 있는 옷자락을 붙들고 있사옵나이다.

-바하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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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루즈 (#6656)
저의 영혼을

거룩하신 섭리시여! 제가 지금 육적인 욕망을 끊고 식음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있듯이, 저의 가슴을 주님이 아닌 어느 누구와의 사랑으로부터도 깨끗이 씻어 주시고 성화시켜 주시오며, 저의 영혼을 썩어빠진 욕망과 악마적 인 특성으로부터 보호하여 주시와, 저의 정신이 거룩함의 숨길과 교통하게 하시옵고, 주님 외의 모든 것에 대한 언급을 끊어버리게 하소서.

-압돌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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